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받아보기. 119플러스 채무조정 프로그램. 만기연장.이자경감지원 받기

[속보]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이자 경감 지원, 4월 18일부터 본격 시행!

 

은행권에서 소상공인 대상 '119플러스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이미 대출이 있으신 분들, 특히 장기 분할 상환이나 이자 경감이 필요하신 분들은 은행에 방문해 꼭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는 연체가 우려되거나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최대 10년 장기 분할 상환, 금리 인하, 대출 만기 연장 등이 핵심 지원 내용입니다.

조건은 다소 까다롭지만, 대상이 되신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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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프로그램 요약

프로그램 명칭: 소상공인 119플러스

시행일: 2024년 4월 18일 (목)부터~

신청 방법: 전국 모든 은행 영업점 방문 신청

대상자 요약:

•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
• 직전년도 매출 20억 원 미만, 자산 10억 원 미만, 해당 은행 대출 10억 원 미만
• 연체 우려 차주
  • 신용등급 6등급 이하
  • 최근 6개월 이내 누적 연체 30일 이상 또는 5일 이상 연체 3회 이상

✅ 핵심 지원 내용

만기 연장: 기존 1년 중심 → 최대 10년 분할 상환

금리: 재산출 시 상승 가능 → 기존 금리 초과 불가 (감면 적용)

지원 대상: 개인 사업자 중심 → 법인 소상공인까지 확대

⚠️ 주의사항 및 팁

• • 은행 직원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119플러스 상담 받으러 왔습니다”라고 명확하게 말하세요.
  • 상담 시 짜증을 내거나 모른다는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공문 날짜(4월 17일)와 시행일(4월 18일)을 언급하며 요청하세요.
  • 해당 조건에 해당되는지 모를 경우에도 일단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금리 감면 혜택은 2028년 4월 17일까지 신청해야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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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준비하세요

• 1. 본인의 신용등급 및 연체 내역 확인
  2. 사업자 등록증, 대출 내역 등 준비
  3. 해당 대출 은행 영업점 방문
  4. “소상공인 119플러스 상담 요청” 명확하게 전달
  5. 조건 충족 시 빠른 신청 권장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 요즘 매출이 줄어 대출 상환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
  • 이미 연체 이력은 없지만, 조만간 상환이 어려울 것 같은 자영업자
  • 기존 대출 이자가 높아져 고민인 분들

 

정보는 힘이고 돈입니다.

지금 바로 본인의 조건을 체크하고, 해당되신다면 은행을 방문해보세요.

이 제도는 단순한 연장이나 유예가 아니라, 장기적인 상환 계획과 신용 보호까지 고려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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